유럽 여행을 즐기는 또는 여행을 안가도 유럽여행서나 동영상을 자주 보는 편인데그 중에서도 내 관심사는 소도시다.소도시야말로 유럽의 진정한 매력이 가득하다.소풍하듯 거점도시에 짐을 풀고 당일치기하기도 좋고산책하기에도 좋으며숙박을 하면 소위말하는 힐링을 준다사람들도 더 친절하고 무엇보다 중세 모습이 그대로다.소개한 도시중 가본곳은 추억을 못가본곳은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유럽은 꿈만 꾸는 곳이 아니라 추억하고 만나는 곳이다!우리가 유럽에서 만나야 할 100개의 풍경 그리고 이야기 미처 알지 못했던 새로운 유럽의 풍경을 만나다!과연 우리가 알고 있는 유럽의 모습이 전부일까? 저자는 15년 가까이 유럽을 여행하며 우리에게 익숙한 대도시는 물론 조용히 중세의 시간 속에 머무른 유럽의 다양한 소도시를 탐닉했다. 그래서..